
▲'님과함께2' 아이오아이 김세정(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한 아이오아이 김세정이 10년만에 아버지를 만난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밤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는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윤정수·김숙 가상부부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와 김숙은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고민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세정은 "원래는 내가 중3때까지 아빠와 연락을 안했다. 그런데 10년만에 아빠를 만났다"라며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어 "아빠를 만나뵈었을 때도 사진 속 모습과 똑같았다. 아빠가 처음 봤을 때 '미안하다'라고 하시더라. 그 말이 듣기 싫었다. 아빠가 미안할 일이 아니었고, 우리가 못 살아왔던 것도 아니었다. 그때는 중학생 때여서 민망한 마음에 빗을 긁다가 첫 대면이 끝났다. 하지만 다음날 후폭풍이 왔다. 내가 지금 안 보면 아빠를 언제 볼 지 모른다고 생각했고 빗만 보고 있던 내가 한심스러웠다"고 덧붙였다.
김세정은 "마침 아빠가 여권을 잃어버려서 인도네시아에 가지 못했고 아빠와 하루 데이트를 했다. 그 이후로 계속 아빠와 연락을 하고 지낸다"라고 전했다.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에서는 일정을 끝낸 저녁 시간 윤정수-김숙 부부가 아이오아이 멤버들을 위해 한강에서 족발, 치킨, 닭발, 피자 등 야식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