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탐험대3'(사진=tvN)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유상무가 ‘시간탐험대3’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시간탐험대3’에서는 피난민 생활을 체험하는 멤버들(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한상진, 고주원, 장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녹화분은 한 달 여 전에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유상무 역시 녹화에 참여했다. 그러나 지난 18일 유상무가 2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으며 구설수에 휘말리자 제작진은 유상무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

▲'시간탐험대3' 유상무의 분량 대부분은 편집됐으나, 일부 단체 컷에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사진=tvN)
tvN 관계자는 “‘코미디 빅리그’, ‘시간탐험대3’,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 유상무가 녹화에 참여한 프로그램에서 그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면서 “추후 경찰 조사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유상무는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8일 유상무가 2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현재 성관계 여부와 강제성 여부를 놓고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불미스런 논란에 사과를 드린다”며 “경찰의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무분별한 의혹 제기는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유상무에 대한 경찰 소환 통보는 아직 없었으며, 추후 필요하다면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