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 - 판타스틱 듀오' 캡처)
'남행열차'의 주인공 김수희가 출연했지만, 큰 폭으로 상승하지는 못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판타스틱 듀오'는 전국기준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4.9%에서 0.7%p 상승한 수치다.
'판타스틱 듀오'는 쟁쟁한 라인업으로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29일 방송분에서는 김수희가 출연하는 등 캐스팅 면에서 두드러진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꾸준히 출연자들의 이름과 프로그램 명이 올라오지만, '판타스틱듀오'는 시청률에서 유독 약한 면을 보이고 있다.
경쟁작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10연승에 도전하는 게 화제몰이를 톡톡히 하며 상대적으로 '판타스틱 듀오'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양새다. 음악대장의 10연승 가능성에 대중 눈길이 쏠리며 '판타스틱 듀오'가 다소 경쟁에서 뒤쳐졌다.
하지만 회생 가능성은 충분하다. 29회 방송분을 통해 그동안 4%대의 늪에서 빠져나와 5%대 시청률을 회복했기 때문. 출연 가수들의 실력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만큼 앞으로 성장세도 기대해봄직 하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젝스키스 출연도 예정된 만큼 반등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한편, '판타스틱 듀오'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13.1%, KBS2 '해피선데에-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