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좋은날' 최홍림(사진=MBC)
'기분 좋은 날' 최홍림이 80억원 가량 사기를 당했었다고 전했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개그맨 최홍림과 부인 도경숙씨가 출연해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림은 "세 번 너무 크게 사기를 당했다. 그 때 우리 딸 별이가 생겼는데 분유값도 없었다. 별이가 유치원 다닐 때까지도 힘들었다. 와이프가 많이 울었다"고 했다.
이어 최홍림은 "경제 사정이 좋지 않으니까 말투도 날카로워지더라"며 "지금이야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지만 당시엔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최홍림은 과거 미국 석탄사업, 아르헨티나 철강사업, 필리핀 금괴사건 등으로 80억 사기를 당한 바 있다.
이 사기 금액에 대해선 "아내가 70%, 처가가 30%를 갚아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