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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어우동 떠올리게 하는 상큼 한복 자태 "어우동규"

(사진=소녀시대 써니 인스타그램)
(사진=소녀시대 써니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어우동을 연상케 하는 상큼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10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우동규가 인사를 보냅니다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고운 한복 자태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입술을 살짝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9주년 기념 팬송을 발매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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