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섹션TV' 조니뎁이 딸 릴리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거울나라의 앨리스'의 감독 제임스 보빈, 배우 조니 뎁, 미아 와시코브스카, 사챠 바론 코헨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조니 뎁에게 "딸이 작품에 영감을 주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니 뎁은 "딸 릴리가 어릴 때 마론 인형을 들고 같이 놀면서, 영화 속 인물을 만들다가 '그 인물은 어떤 목소리를 낼까' 고민될 때 웃긴 목소리를 내며 반응을 살폈다"라면서 딸의 영향으로 연기에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조니 뎁은 "그런데 딸이 4, 5살 쯤 되니 "아빠 그냥 평소대로 하라며 질려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에 리포터는 "딸 릴리가 연기 선생님 같은 존재였군요"라고 물었고, 이에 조니 뎁은 "비평가였다. 나를 엄청 질려했다"라면서 "내겐 감독님 같았다"고 센스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줬다.
한편, '거울나라의 앨리스'는 오는 9월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