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TV 동물농장' 천재견 행복이(사진제공=SBS)
21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행복이와 미숙이의 2세 출산기를 만나본다.
◆천재견 행복이와 미숙이의 2세 출산기
다시 만난 행복이, 아빠가 되다. 동물농장 대표 브레인견 행복이. 못 본 사이 글자까지 깨우쳤다. 게다가 행복이의 새로운 여자 친구 미숙이의 임신 소식까지 무려 9마리의 꼬물이들의 출산이 임박했다고 한다. 미숙이가 임신한 뒤로 24시간 미숙이 껌딱지를 자처하며 챙겨준다는 행복이. 행복이와 미숙이의 감동의 2세 출산기를 만나본다.
▲'TV 동물농장' 희망이(사진제공=SBS)
엄마만 보면 돌변하는 개, 희망이는 한 집에 살지만 엄마만 보면 목청을 높이고 공격한다. 그 덕에 집안에서 꼼짝도 못하는 엄마와 지켜보는 가족들까지 모두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이의 공격성이 더 커져서 이제는 엄마와 잠을 자다가도 입질을 한다. 이런 희망이 때문에 가족 간 갈등까지 벌어지는 상황이다. 엄마를 공격하는 희망이의 이유를 알아본다.
◆다람쥐니어스 꼬미
다람쥐계의 지니어스 꼬미와 든든한 지원군 지윤이의 우정이 소개된다. 경계심이 심하고 독립적이라는 보통의 다람쥐와는 다르게 사람을 잘 따라는 다람쥐 꼬미. 특히 지윤이를 유독 잘 따르고, 언제 어디서든 지윤이가 부르면 찰떡같이 알아듣고 나타나 개인기를 선보이는 신통방통한 꼬미.
지윤이에게 꼬미는 세상 둘도 없는 단짝친구가 되어줬다. 아무리 똑똑한 다람쥐라도 꼬미같은 다람쥐는 찾기 힘들다는데, 과연 꼬미의 영특함은 어느 정도일지 확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