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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인물사 미스터리', 종근당 이종근·유한양행 유일한 생애 조명

▲'모던인물사 미스터리' MC(사진제공=TV조선)
▲'모던인물사 미스터리' MC(사진제공=TV조선)

'모던인물사 미스터리'에서 종근당과 유한양행 창업주, 이종근·유일한의 생애를 조명한다.

1일 '모던인물사 미스터리'에서는 독립운동의 숨은 조력자 역할을 했던 대한민국 제약사를 재조명한다. 이날 방송에는 국민 약사 이지향이 출연해 종근당의 활명수,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등 익숙한 약들에 숨겨진 근현대사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국민 소화제'로 불리는 활명수의 탄생 비화가 다뤄진다.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후 의문의 병을 얻은 고종을 낫게 한 신비의 약에 대한 기록이 공개된다. 특히 활명수가 단순히 소화제 역할을 넘어 독립운동자금 조달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된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선 활명수는 과거 비밀리에 상하이에서 판매되며 독립운동 자금의 '돈 세탁' 창구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전한다.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생애도 조명한다. 9세의 어린 나이에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유년 시절부터, 50대 고령의 나이에 비밀 군사 특수작전에 투입돼 독립투사로 활동한 반전 이력이 소개된다. 유한양행의 1호 신약인 안티푸라민이 등장하자 MC 이경규는 "팔이든 머리든 아무 데나 다 발랐다"며 당시 '만병통치약'으로 통했던 생생한 후기를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종근당 창업주 이종근의 파란만장한 사업사도 이어진다. 사기와 고소, 화재, 태평양전쟁 등 끊이지 않는 시련을 극복한 일화가 공개된다. MC 유라는 냉철한 사업가이면서도 사원들에게 금일봉과 농담을 건넸던 이종근의 면모에 "겉은 무서워 보여도 속은 스윗가이"라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모던인물사 미스터리'는 1일 오후 9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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