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원순 시장 SNS)
박원순 서울 시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돕고 있는 방송인 유재석을 향한 일부 누리꾼들의 근거 없는 비방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원순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 돕는 유재석을 향한 도 넘은 비방 논란]이라는 기사를 링크 한 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돕는 일까지 종북 운운하다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긴 페북입니다. 방송인 유재석씨의 '무한도전'을 응원합니다. 제 이름도 언급이 되어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우리 함께 오늘 무도를 보면서 유재석씨를 응원합시다. 오늘 방송 히트예감.”이라고 전했다.
박 시장이 링크한 언론보도에는 일부 누리꾼들이 "박원순, 김제동과 가까운 유재석"이라고 지칭하며 "대중을 선동하고 친북 반일로 끌고가는 주범"이라고 비난한 내용 등이 담겨 있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11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써 달라며 할머니들이 머무는 '나눔의 집'에 5천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 가운데 3000만 원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에, 2000만 원은 피해자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