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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스크린 복귀작 ‘막둥이’, 촬영종료

이요원 주연의 ‘막둥이’가 지난 7월 31일 안동에서 크랭크업했다.

휴먼 코미디 ‘막둥이’는 바람 잘날 없는 오씨 남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정체 모를 막내 동생이 나타나 시한폭탄 같은 미션을 해결해가는 영화. 올해 봄, 첫 촬영에 들어가서 크랭크업까지 긴 호흡을 맞춘 가운데, 실제 가족 같은 정을 나눈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안동 촬영을 마지막으로 그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선덕여왕’ 등 선 굵은 작품에서 활동해 온 이요원은 오씨 남매의 장녀이자 집안의 가장 '오수경' 역할을 맡아 똑 부러지는 까칠 카리스마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

‘베테랑’ ‘내부자들’ ‘대호’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악덕소장, 부장검사, 도포수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 천만 배우로 입지를 제대로 다진 정만식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연기로 돈도 직업도 철도 없지만 유일하게 있는 것이라곤 세 식구와 빚보증뿐인 오씨 남매의 장남 '오성호'로 분한다.

‘마담 뺑덕’으로 주목받은 이솜은 오씨 남매의 차녀 '오주미' 역할을 맡아 현실은 만년 알바 인생이지만, 좌절하지 않는 긍정 캐릭터로 영화에 밝은 기운을 불어넣는다.

그리고 ‘오빠생각’의 마스코트이자 듬직한 오빠 '동구' 역할로 온 국민의 눈물샘을 자극한 정준원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수상한 막내 동생 '오낙' 역할을 맡아 더욱 풍부한 감정 연기로 웃음과 눈물을 책임질 예정이다.

크랭크업 후 이요원은 "오수경 역할을 연기하면서 인간 이요원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이런 작업이 처음이어서 무척 재미있었고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는 말로 ‘막둥이’가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감을 전했다.

‘막둥이’는 후반 작업을 거쳐 2016년 하반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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