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와이프' 나나(사진=나나 인스타그램)
'굿와이프' 나나가 종방을 앞두고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5일 애프터스쿨 겸 배우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크를 들고 나만 오길 기다리는 착한 우리 스태프들, 다들 나보다 더 힘들었을텐데 항상 웃으며 열심히 도와줘서 고마워 은지, 지현이, 경희, 기복이 고마워 너희 덕분에 잘 마무리했다.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하자 우리"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나가 케이크를 들고 있으며, 매니저를 비롯한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등 스태프들이 미소짓고 있다.
나나는 매주 금, 토 방송되는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김단 역을 맡아 팔방미인 로펌 조사원을 그려냈다. '굿와이프'는 지난 7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 27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