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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유성은 “콜레스테롤 수치, 일반인 2배…매일 약 먹어”

▲‘비타민’ 유성은(사진=KBS2)
▲‘비타민’ 유성은(사진=KBS2)

'비타민'에 출연한 가수 유성은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매일 약을 먹는다"고 말했다.

1일 밤 9시부터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백지영, 양정원, 레이디제인, 현영, 남창희, 문영미, 유성은, 박효준, 김형일이 패널로 출연해 '우리가 몰랐던 콜레스테롤의 진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내과 전문의에 따르면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해롭다'는 것은 오해로 밝혀졌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형성하고 보호하고 성호르몬 생성은 물론 비타민D 생성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몸을 위해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널 가운데 20대 연령인 가수 유성은은 특히 "콜레스테롤이 정상인의 두배 수치"라며 "매일 약을 먹어야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할 시 당뇨 발생 위험이 9% 증가한다"고 전문의의 설명이 덧붙여졌다.

한편 '콜레스테롤이 남자에게 더 문제를 일으킨다'는 편견에 대해 한 내과전문의는 "아니다"라며 "50세 이후엔 오히려 여성에게 위험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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