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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 경수진 캔디는? 존박 추측 "맞는 것 같아"

(사진=tvN '내 귀에 캔디' )
(사진=tvN '내 귀에 캔디' )

'내 귀에 캔디' 경수진이 자신의 캔디를 존박이라 추측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내 귀에 캔디'에서는 경수진이 캔디 연애요정과 통화를 이어갔다.

이날 경수진은 캔디 연애요정에게 "내가 짝사랑했던 남자가 있었다. 첫 눈에 반했는데 맨날 밤에 전화가 오더라. 그러면서 한두 시간 씩 맨날 통화를 했다. 그래서 고백을 했는데 안 받아 주더라"며 자신의 어릴 적 연애담을 밝혔다.

캔디는 "왜 그 남자가 안 받아줬을까?"라 물었고 그는 "당시에 나이차이가 좀 있었다. 당시 난 그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통화하는 것 너무 좋아한다. 그때 짝사랑하던 분과 (이선균 선배님이)되게 느낌이 비슷하다"고 전했다.

또한 경수진은 "난 내가 좋아하면 좋은 거다. 좋으면 먼저 고백한다"고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이에 캔디는 "너가 연애 세포가 죽은 게 아니고, 마음을 훔쳐갈 남자를 만나지 못한 거다"고 이야기했다.

배터리 때문에 통화를 끊은 경수진은 "나 누군지 알 것 같다"며 검색을 했다. 경수진이 예측한 캔디는 바로 존박. 그는 "존박 맞는 것 같다. 누군지 정말 궁금했었다"며 추측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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