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판타스틱' 김현주·주상욱 믿고보는 배우들, 대본 '열공'까지

▲(출처=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출처=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판타스틱'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김태훈, 지수가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측은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김태훈, 지수가 대본을 연구하는 모습을 담은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연기파 배우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대본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현주는 극강의 집중력과 최강 몰입도로 대본에 빠져있고, 유쾌한 웃음으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는 주상욱 역시 대본 앞에서는 확 달라진 눈빛으로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대본을 보는 모습도 화보 같은 여신미모의 박시연, 4차원 괴짜의사 캐릭터에 빙의한 듯 긍정적 에너지로 몰입중인 김태훈, 대본을 손에서 뗄 줄 모르는 순수한 열정남 지수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첫 방송부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던 김현주와 주상욱은 틈만 나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대본을 맞추는 모습이다. 김현주와 김태훈에 조남국 PD까지 합류한 '열공' 분위기는 웰메이드 드라마를 향한 배우들과 제작진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연기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뛰어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기에 현장에서는 토론회를 방불케 하는 대본 분석 타임이 시시때때로 펼쳐진다는 후문이다.

'판타스틱' 제작진은 "배우들의 드라마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다. 오늘을 만끽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판타스틱한 일인지 배우들이 빚어낸 연기로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판타스틱'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스타 드라마 작가의 남은 시간을 유쾌하게 담은 작품. 첫 방송부터 2%대의 시청률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