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유오성이 만났다.
7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과 최현준(유오성)이 만났다.
이날 신준영은 노을(수지)와 함께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 이어 신준영은 최연준에게 전화를 받고 그는 만나러 갔다.
신준영은 최현준에게 “국회의원 선거가 얼마 안 남았다”라며 “나도 주위에 홍보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말에 최현준은 “우리가 언제 만났지?”라고 물었다. 이에 신준영은 “고등학교 때”라며 “사법 고시 패스를 하고 다시 만나러 오겠다”라고 전했다. 이말에 최현준은 눈물을 흘렸다.
이어 신준형은 “아프신거 같은데...다음에 오겠다”라며 “그때까지 건강하게 계십시오”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최현준을 눈물나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