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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요리왕' 광희·산들, 10분간 요리서 손 떼기 미션에 '멘붕'

(사진=MBC '아이돌 요리왕')
(사진=MBC '아이돌 요리왕')

'아이돌 요리왕' 8명의 아이돌이 요리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14일 방송된 추석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요리왕 예선'(이하 아이돌 요리왕)에서는 대한민국 현직 아이돌 8명이 본선 진출에 성공, 최종 우승을 놓고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비투비 육성재, B1A4 산들, 제아 광희, EXID 솔지, AOA 초아, 강남, 미쓰에이 페이, 씨스타 소유가 본선에 진출한 8명의 아이돌로 선정됐다. 보조 셰프와 함께 요리 대결을 펼치기 위해 나선 8명의 아이돌은 남다른 각오를 전하며 우승을 향해 전의를 불태웠다.

또한 B1A4 산들과 오마이걸 유아가 한 팀이 됐다. 제아의 광희와 IBI 한혜리, AOA 초아-혜정, 강남-딘딘, 페이-트와이스 다현, 미쓰에이 페이-트와이스 다현, 씨스타 소유-우주소녀 다영이 각각 메인 셰프와 보조 셰프를 이뤄 본선 경연에 나섰다.

본선 주제는 부모님을 위한 국산 돼지고기 요리. 심사위원 이연복과 김소희 셰프는 "돼지고기 냄새를 꼭 잡았으면 좋겠다. 무조건 맛을 기준으로 보겠다"고 평가기준을 밝혔다.

(사진=MBC '아이돌 요리왕')
(사진=MBC '아이돌 요리왕')

각 팀들은 요리를 하던 중, 갑자기 울리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히든 미션 10분 동안 보조 셰프만 요리하라는 특명을 받게 됐다. 광희와 산들은 보조 셰프 한혜리와 유아의 요리에 "그거 아니다 아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며 다급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EXID 솔지와 비투비 육성재는 "그럼 우리 10분간 쉴 수 있는 거냐"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MC김성주는 이 모습에 "아 메인이 두 사람이 아닌거냐"며 놀라워 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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