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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떠난 수목극 전쟁, ‘질투의 화신’ 왕좌 이어 받나…시청률 10% 돌파

▲'질투의 화신'(사진=SM C&C)
▲'질투의 화신'(사진=SM C&C)

수목드라마 ‘W’의 종영과 함께 ‘질투의 화신’의 시청률이 10%대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은 전국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나타낸 8.1%보다 2%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기록이다.

‘질투의 화신’은 독특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어 왔다. 그동안 수목극 절대강자 ‘W’에 밀려 시청률 10% 돌파를 번번이 놓쳤으나, ‘W’ 종영과 함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후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구라차차타임슬립 새소년’은 시청률 4.6%를, MBC ‘추석특집 무한도전-무한상사’는 7.1%를 각각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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