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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중국 사생팬에 경고 "이제부터 경찰에 신고합니다"

(사진=탑 인스타그램)
(사진=탑 인스타그램)

빅뱅 탑이 중국 사생팬에 경고를 전했다.

16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팬 여러분. 제발 집에는 찾아오지 마세요. 밤새도록 새벽 초인종 깜짝깜짝 나 무서워 죽겠음. 나 심장 터져. 참다참다 이제부터는 다 경찰에 신고합니다"라는 말을 게재했다.

이는 스토킹에 가까운 사생활 침해로 소위 '사생팬'이라 불리는 이들에 대한 저격으로 보인다. 탑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사생팬의 얼굴을 직접 게재하며 자신의 괴로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탑이 소속된 빅뱅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콘서트, 다큐멘터리 영화,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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