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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혜진 애정표현 효과? 시청률 연이은 상승세

▲'런닝맨' 한혜진(사진=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한혜진 캡처)
▲'런닝맨' 한혜진(사진=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한혜진 캡처)

'런닝맨' 한혜진이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 공개로 화제가 된 가운데, 시청률이 꾸준한 상승을 기록 중이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전국 기준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방송분이 기록한 6.7% 대비 0.3%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지난달 28일 5.5%로 시청률 하락을 겪은 이후 '런닝맨'은 꾸준한 시청률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런닝맨' 한혜진은 이경규의 어벤저스로 등장해 맹활약을 펼쳤다. 이경규를 돕기 위해 한혜진뿐만 아니라 문희준, 키, 성훈, 윤형빈, 김동훈 등이 출연해 이경규의 복수를 도왔다. 여기에 한혜진은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 공개와 함께 남편 기성용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12.8%, MBC '일밤-진짜사나이2'는 12.9%를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는 7.5%,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16.3%를 차지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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