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스타360' 엑소 유재석)
‘스타쇼360' 엑소 디오가 첸이 엑소의 유재석이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스타쇼360’에서는 게스트로 엑소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디오는 첸을 언급하며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예의도 바르다”며 “엑소의 유재석”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MC들은 유재석과 친하냐고 첸에게 물었다. 이에 첸은 “이번에 함께 무대를 준비하면서 가까워졌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MC 탁재훈은 “그러면 화가 날 땐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첸은 “저는 화가 날 땐 화를 낸다”고 말했다.
첸의 말을 듣고 탁재훈은 “그러면 유재석과 다르다. 유재석은 화가 나도 참는다. 그리고 뒤에서 별 짓을 다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