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A4 진영(사진=B1A4 진영 인스타그램)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진영이 조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윤성 역으로 출연 중인 진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집기 시작한 우리 외사촌누나의 아들 서율이! 이렇게 귀여워도 됩니까 무럭무럭 자라다오~ 물론 지금 엄청난 우량아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영은 조카 서율이의 등에 손을 살포시 얹은 채 어루만지고 있다. 조카를 바라보는 진영의 꿀 떨어지는 달콤한 눈빛과 행복한 듯한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극 중 단정한 용모와는 다른 진영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진영은 박보검, 김유정, 채수빈 등과 함께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 중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자체 최고 시청률 21.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끝없는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10회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