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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 이상윤, 여자친구 유이 질문에 "지진 피해 없길" 폭소

▲이상윤(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상윤(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공항가는 길' 이상윤이 공개 연애 중인 유이에 대한 질문에 동문서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윤은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제작발표회에서 "연인 유이가 작품에 들어가기 전 응원은 없었나"는 질문에 엉뚱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상윤은 유이 관련 질문에 "왜 자꾸 경주에 여진이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지진 피해 부디 없도록 기도하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상윤과 유이는 올해 5월 7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임을 밝혔다.

'공항가는 길'은 삶의 두 번째 사춘기를 맞은 30대 남 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멜로 드라마다. '황진이', '응급남녀' 등을 연출한 김철규 PD, 영화 '봄날은 간다' 각본을 맡았던 이숙연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이상윤이 연기할 서도우는 건축학과 시간강사로 유쾌하고 반듯한 성격의 소유자다. 딸 애니의 홈스테이를 계기로 여주인공 최수아(김하늘 분)와 인연을 맺게 된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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