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출처=KBS2 수목드라마'공항가는 길' 포스터)
'질투의 화신'이 새로운 수목극 왕좌의 주인이 된 가운데 첫 방송된 '공항가는 길'과 '쇼핑왕 루이'가 각각 한 자릿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첫 방송된 KBS2 '공항 가는 길'은 7.4%, MBC '쇼핑왕 루이'는 5.6%를 기록했다. 특히 '쇼핑왕 루이'는 동시간대 1위를 누린 전작 'W'의 시청률 끌어오지 못하고 꼴찌로 시작하게 됐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전국기준 12.3%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과 함께 처음으로 1위에 오르며 수목드라마 판도를 새로 썼다.
한편, '쇼핑왕 루이'는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기억상실남 루이(서인국 분)와 산골 소녀 고복실(남지현 분)의 파란만장한 로맨틱 코미디로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드라마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다.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임세미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