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과거의 브래드 피트, 스크린으로…‘세븐-파이트 클럽’ 재개봉

브래드 피트 주연의 ‘파이크 클럽’이 재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그의 또 다른 영화 ‘세븐’도 다시 관객을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스릴러 영화의 바이블로 전세계를 잔혹한 공포로 물들였던 ‘세븐’이 10월 재개봉 하는 것.

‘세븐’은 성서의 7가지 죄악인 탐식, 탐욕, 나태, 분노, 교만, 욕정, 시기를 주제로 연쇄 살인하는 끔찍한 살인마의 행적을 쫓는 두 형사의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이다.

1995년 개봉 당시, 혁신적인 스토리와 숨 막히는 연출력 그리고 브래드 피트와 모건 프리먼의 미친 호흡으로 호평 받은 작품이다.

특히 스릴러의 거장이라 불리는 데이빗 핀처가 '에일리언3' 이후 두 번째 연출한 작품으로 그의 명성을 높였다.

영화는 제68회 오스카 시상식 노미네이트, 제17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수상, 제60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수상, 제8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수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