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스틱' 조재윤(출처=JTBC)
'판타스틱' 조재윤이 지수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조재윤은 23일 경기도 이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현장공개에서 "지수 대신 나왔다"고 인사를 했다.
조재윤은 "원래 이 자리엔 지수 씨가 있어야 하는데, 아픈 관계로 제가 이곳에 있다"면서 "잘생기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수는 앞서 13일 급성 골수염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판타스틱' 제작진은 지수의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조재윤은 '판타스틱'에서 우주대스타 류해성(주상욱 분)의 매니저 오창석 역을 맡아 웃음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판타스틱'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스타 작가의 남은 시간을 발랄하고 깜찍하게 다룬 작품. 생기발랄한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사랑받고 있다.
'판타스틱'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