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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이어 중국서도 규모 5.3 지진 감지…인명피해는?

▲중국 지진 보도 캡처(사진=연합뉴스TV)
▲중국 지진 보도 캡처(사진=연합뉴스TV)

23일(현지시간) 오전 1시경 중국 티베트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 측이 전했다.

이와 더불어 같은 시각 중국 신화통신 측도 규모 5.1의 지진이 중국 쓰촨성 간쯔창에 있는 리탕 자치현을 강타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전 9시 14분 일본 지바현에서도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중국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 경북 경주를 비롯한 한반도에 이어 일본, 중국 등에서 지진이 연이어 발생하며 자연재해로 인한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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