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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투' 지창욱, 죽어가는 송윤아 구했다…상황 ‘역전’

(사진=tvN '더케이투')
(사진=tvN '더케이투')

'더케이투' 지창욱이 송윤아의 목숨을 구하며 상황이 역전됐다.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더케이투'에서는 김제하(지창욱 분)와 최유진(송윤아 분)의 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김제하는 최유진과의 대화 내용을 녹음한 것을 빌미로 최유진을 인질로 삼았다. 최유진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김제하는 최유진이 운전하는 타에 함께 탔다.

최유진은 "내가 당신을 너무 얕봤네"라며 "좋아, 어쨌든 내 실수는 인정하지. 그럼 이제 흥정을 해볼까. 가격을 불러봐. 세상에 가격이 없는 건 없으니까. 한 번 불러봐요. 그걸 두배로 쳐서 줄테니"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제하는 "그러면 당신은 얼만가요? 당신 남편에게 당신과 이메일 중 선택하라면 뭘 선택하겠나. 당신은 이메일 보다 싼건가"라며 최유진의 약점을 건드렸다.

하지만 두 사람을 쫓는건 최유진의 JSS 요원 뿐 아니라 정체를 알 수 없는 또 다른 적들이었다. 그들은 최유진의 자동차를 해킹해 브레이크를 불통으로 만들었다. 숨막히는 추격전 끝에 두 사람이 탄 차량이 전복됐다. 피투성이가 된 김제하는 죽기 직전의 최유진을 구해냈고, 이내 차량은 폭발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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