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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날씨 좋다" 게시…태풍 피해 논란 일자 해명

▲그룹 엑소 세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엑소 세훈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 세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엑소 세훈 인스타그램)

엑소 세훈이 개인 SNS 게시글에 대한 논란에 해명 글을 올렸다.

세훈은 5일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다'라는 글이 적힌 게시물과 함께 태양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8호 태풍 차바로 인한 부산, 울산, 제주 등의 피해 상황을 언급하며 "지금 이걸 올릴 필요가 있느냐"고 지적했다. 현재 태풍 차바로 해당 지역은 심각한 물폭탄과 인명, 재산 피해 등이 속출하고 있는 것.

이에 세훈은 앞서 올린 게시글을 삭제하고 "이쪽은 날씨가 좋길래. 그냥 올렸네요. 기사를 보고 알았습니다. 아직도 남부 지방은 태풍이 심각하네요. 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세훈을 포함한 엑소 멤버들은 이날 오후 일본 후쿠오카 콘서트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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