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JTBC '청춘시대')
'청춘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됐다.
7일 넷플릭스 측은 "최근 종영한 JTBC '청춘시대' 스트리밍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한다"며 "국내 서비스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며, 추후 기타 국가에서도 확대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춘시대'는 쉐어하우스에 사는 다섯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가 각기 다른 개성과 사연을 지닌 주인공 역을 맡았다. 지난 7월 22일 첫 방송돼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현실과 그들의 고민을 심도 있게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청춘시대'에 대한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에도 최고 수준으로 판매돼 당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넷플릭스는 인터넷 기반 TV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현재 190여개 국가에서 8300만 명의 가입자가 넷플릭스 자체 제작 오리지널 시리즈, 다큐멘터리, 영화 등을 넷플릭스를 통해 매일 1억2500만 시간 이상 시청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