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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SES 20주년 축하 "언제나 요정 같아"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가 SES 20주년을 축하했다.

15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20년이 되어도 언제나 요정 같은 SES 언니들"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ES 멤버 바다, 유진, 슈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20년이 흘러도 변함없는 '원조 요정' 세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SES 세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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