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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비소녀, 네티즌 벤 추정…아담한 키+폭발적 가창력

'복면가왕'에서 우비소녀가 엄청난 노래 실력을 보여준 가운데, 그 정체가 가수 벤이라는 추정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복면 가왕’에서 41대 가왕전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는 우비소녀와 과자집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로 무대에 올라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우비소녀는 맑은 목소리와 함께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판정단의 평가도 우비소녀의 손을 들어주며 무난히 2라운드에 진출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무대 후 아담한 키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우비소녀의 정체로 가수 벤을 꼽았다.

더 바이브 소속의 벤은 지난 2010년 베베 미뇽 디지털 싱글 앨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작은 체구와 상반되는 파워풀한 보컬은 그에게 ‘리틀 이선희’라는 타이틀을 안겨다 주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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