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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청순돌’” 에이핑크, 12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걸그룹 에이핑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에이핑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에이핑크가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를 연다.

에이핑크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이날 멤버들은 활동 계획을 묻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오는 12월 18일과 19일 장충 체육관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를 열 계획”이라고 답했다. 김남주는 “진심이 담긴 공연”이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 모두 최선을 다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라면서 “지난 9월 발매된 정규 3집 수록곡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9월 26일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활동했다. 앞서 두 번의 국내 단독콘서트를 성공시킨 에이핑크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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