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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세븐, 다이아 꺾고 1승…'깜놀' 高득점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세븐이 그룹 다이아를 꺾고 1승을 획득했다.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김장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세븐은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이어 2절에서는 분위기를 전환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전설 김장훈은 세븐의 무대를 지켜보는 내내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무대가 끝난 후 김장훈은 "보면서 전설들 마음이 어떨까 궁금했다. 전설들 보면 말을 잘 못 하시던데, 왜 그랬는 지 알 것 같다. 말이 잘 안 나온다"며 "제 노래를 후배들이 부른다는 게 참 묘하고, 행복하고, 감동적이다"라고 칭찬했다.

투표 결과 세븐은 407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하며 다이아를 꺾고 1승을 거머쥐었다. 초반부터 고득점을 획득한 세븐에 대기실에 있던 가수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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