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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양파, 3연승 세븐 저지…'역시 발라드 여왕'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세븐이 그룹 다이아를 꺾고 1승을 획득했다.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김장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출연한 세븐은 다이아, 홍경민을 꺾고 2연승을 차지했다. 이어서 세븐과 대결을 펼치게 된 배다해는 "항상 고득점 하시는 분들과 붙어서 1승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 1승 한번 해보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배다해는 김장훈이 리메이크한 '나와 같다면'을 애절한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했다. 하지만 판정단은 세븐의 손을 들어줬고, 세븐은 3연승에 스스로도 놀라워했다.

이어 다섯 번째 도전자는 양파. 양파는 '사노라면'을 선곡했다. 수많은 코러스 합창단원들과 화려한 무대를 꾸민 양파는 가지고 있는 젊은 열기를 마음껏 발산시켰다.

투표 결과, 양파는 407점의 세븐을 423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누르며 새로운 승자로 올라섰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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