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럭키' 배우 조윤희, 유해진(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영화 '럭키'가 5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조윤희와 유해진의 미소 만발 투샷이 공개됐다.
조윤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윤희와 유해진이 함께 있는 사진 한 장이 담겨져 있다. 각자 팔짱을 낀 채 어깨를 맞대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 속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26일 영화진흥위원회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당일 18만22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481만8502명을 기록했다. 마블의 대작 '닥터 스트레인지'가 이날 개봉했음에도 '유해진표' 저력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것.
한편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전혜빈 등이 가세했고 '야수와 미녀'를 연출한 이계벽 감독의 11년 만의 복귀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