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젝스키스 김재덕 인스타그램)
그룹 젝스키스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멤버 김재덕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18년 만에 다시 온 일본. 98년도에 젝키 화보집 찍으러 왔었지. 그때의 기억이 아직 남아 있는데 감회가 새롭다"라는 글과 함께 해가 뜨고 있는 일본의 전경을 게재했다.
젝스키스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지난 27일 일본 홋카이도로 떠났다.
16년 만에 재결성한 후 젝스키스가 해외에서 촬영하는 만큼, 어떤 완성도를 지닌 뮤직비디오가 탄생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젝스키스는 재결성 이후, 디지털 싱글 '세 단어'를 발표해 여전한 위력을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