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세연이 MBC '옥중화' 종영에 소감을 전했다.(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배우 진세연이 '옥중화' 종영에 소감을 전했다.
진세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중화' 종방연까지 모두 다 끝이 났습니다. 8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옥중화'와 옥녀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옥중화' 마지막 옥녀를 사랑했습니다. 예쁜 옥녀 케이크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MBC '옥중화' 종방을 기념하는 케이크와 꽃다발 등을 인증하고 있다. 환한 미소로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진세연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진세연, 고수 주연의 '옥중화'는 지난 6일 최종 51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후속작으로는 김재원, 박은빈, 이수경, 이태환 등이 출연하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가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