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예원이 스타제국을 떠나 젤리피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관계자는 9일 오전 비즈엔터에 "예원과 최근 미팅을 갖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원은 지난 2011년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백 입 엇(Back it up)', '룩 앳 미(Look at me)', '핫 앤 콜드(Hot & Cold)' 등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돌과 예능돌로 맹활약했다.
예원이 젤리피쉬 행을 결정지음에 따라 예원은 '쥬얼리 선배' 박정아와 스타제국에 이어 또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젤리피쉬에는 현재 가수 성시경, 빅스, 신예 걸그룹 구구단과 배우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서인국 등이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