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챈슬러(왼쪽)와 NS윤지(사진=브랜뉴뮤직, JTM엔터테인먼트)
가수 챈슬러와 NS윤지가 열애 중이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9일 비즈엔터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챈슬러가 NS윤지와 2년 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음악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발표된 노래 ‘와이피(Wifey)’로 연을 맺었다. ‘와이피’는 챈슬러가 작곡하고 NS윤지가 가창한 곡이다.
한편, 챈슬러는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 출신의 솔로 가수다. 지난달 버벌진트와 함께 한 신곡 ‘선샤인(Sunshine)’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NS윤지는 2009년 데뷔해 가요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