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래퍼 딘딘이 원치 않은 굴욕 셀카를 공개했다.
딘딘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피 형이 좋은 어플 알려줘서 가증스러운 표정으로 셀카 찍고 있는데 하늘도 맘에 안 드셨나 셔터 누르는 타이밍에 코에 빗물이 떨어졌다 아 웃겨 '동네의 사생활' 11월 22일 첫 방"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딘딘은 셀카를 찍으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딘딘의 코에 떨어져있는 빗물과 살짝 감은 눈이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딘딘과 함께 정진영, 백성현, 김풍, 주호민, 다니엘 등이 MC로 출격하는 tvN '동네의 사생활'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인문학 이야기를 나누는 교양 토크 프로그램으로, 늘 지나다니는 익숙하고 흔한 동네나 유명한 장소에 묻혀 상대적으로 주목 받지 못했던 장소의 숨은 인문학 이야기를 찾아낼 예정이다.
'동네의 사생활'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