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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정현X박나래X이국주, 음주파티·이사 준비 그리고 하차(종합)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박정현, 박나래, 이국주가 서로 다른 이유로 바쁜 일상을 보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정현의 무지개 라이브 일상과 박나래의 이사 준비, 이국주의 하차가 전해졌다.

먼저 '무지개 라이브'에 등장한 박정현의 일상이 펼쳐졌다. 'R&B 요정' 박정현은 늦은 오전 하루를 시작해 한식으로 아침밥을 챙겨먹고 곧장 연습실로 향했다. 네 시간을 내리 앉아 연습에 몰두한 그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반려견 세이디 밥을 챙겨준 후 바로 침대에 누웠다.

이를 지켜본 무지개 회원들은 "아니 지금 벌써 하루가 끝난 거냐. 우리가 지금 뭘 본 거냐"며 깜짝 놀라했다.

다음날, 늦은 밤 문득 외로움을 느낀 박정현은 절친 거미에게 전화해 번개 만남을 가졌다. 방송 작가를 비롯해 거미, 박정현은 만나자 마자 맥주 한 캔을 들이키며 본격적으로 술파티를 즐겼다. 박정현은 남자친구의 존재를 허심탄회하게 밝혔고, 거미 역시 애인 조정석과 달콤한 통화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어 박나래의 이사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이사 준비 과정 중 2주간 임시 숙소에 머물게 됐고 2주간 짐으로 트렁크 3개를 준비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그는 "이번 나래바에는 조금 더 애착이 간다. 원룸에서 처음으로 방 세 개가 있는 집으로 이사를 온 것"이라며 아쉬운 이사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국주의 '나 혼자 산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프로필 사진을 새로 업데이트 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사진을 찍은 후, 집에 돌아온 이국주는 출출해진 허기를 달래려 수제비를 만들었다.

또한 이국주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나 혼자 산다'를 하차하게 됐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게 된 것. 이국주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청접장을 돌리며 "앞으로의 인연은 끊김 없이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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