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컷으로 돌아보는 한 주간의 연예가 현장. 눈비가 흩날리는 영하권의 날씨에도 미녀 스타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개했다. 동장군의 마음도 녹여버릴 아름다운 미소를 담아봤다.

1. 공효진, 언제나 러블리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에서 중국인 보모 한매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 공효진.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소로 명불허전 '공블리'임을 입증했다.

2. 손예진, 조명보다 눈부신 미소
지난 25일 개최된 '제37회 청룡영화상' 인기상을 수상한 손예진. 눈부신 미소가 아름답지만 조명의 위치가 아쉬워 B컷으로 선정.

3. 에일리, 보는 사람이 더 기분 좋아져~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을 맡은 에일리. 지난 2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보여준 힐링 미소가 귀엽다.

4. 왕지혜, 공현주 품에 안겨 빵!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주연을 맡은 왕지혜가 갑자기 터진 웃음 폭탄에 공현주에 품에 안겨 폭소하고 있다.

5. 차예련, 강풍이 너무해
지난 24일 진행된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차예련. 강풍에 머리카락이 휘날려 굴욕 아닌 굴욕 사진이 완성됐다.

6. 마동석, 이런 플래시 세례는 처음이네
예정화와의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선 마동석. 취재진의 열띤 플래시 세례에 난감한 표정.

7. 육성재, 손마저 잘생겼네
김은숙 작가와 공유의 만남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는 육성재. 지난 2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제작진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는 단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8. 샤이니 태민, '샤이니 월드 안녕~'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한 샤이니. 공연이 끝나고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하는 태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