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비정상회담' 전소미)
'비정상회담' 전소미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아이오아이 전소미, 주결경이 출연해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시 참가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각 나라의 대표들은 각국의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했다. 일본 오오기는 ‘AKB48'을 전했고, 인도 럭키는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프로를 소개했다.
멕시코 크리스티안은 “한국으로 말하자면 ‘나는 가수다’ 개그맨 버전으로 ‘나를 웃기면 부자가 된다’라는 프로그램이다”라며 "거기서 나온 개그맨들은 콩트부터 시작해 정말 웃기다“라고 전했다.
또한 미국과 독일은 ‘정글캠프’, ‘피어팩터’를 전하며 “괴기한 미션을 하는데 논란이 많다”고 전했다. 캐나다 기욤은 “‘캐나다 워스트 드라이버’라는 프로가 있는데 잘하는 사람 보다 못 하는 사람이 우승을 하는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소미는 캐나다 워스트 드라이버에 참가하고 싶다고 밝히며 ”나 잘 할 자신 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