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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사는남자' 시청률, 월화극 유일한 상승…반등 시작

▲(출처=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영상 캡처)
▲(출처=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영상 캡처)

'우리 집에 사는 남자'가 월화드라마 중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반등을 엿봤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전국 일일 시청률은 4.3%였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했던 3.9%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이날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유일한 시청률 상승이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와 동시간대 방송됐던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18.8%,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은 5.5%로 각각 직전 방송분보다 0.1%, 0.4% 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혼인 무효 소송 이후 서로를 좋아하면서도 다가가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홍나리(수애 분)와 고난길(김영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인이 아닌 부녀 관계에 놓인 두 사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홍나리가 위협당하는 것으로 막을 내리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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