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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입담 빛난 '비정상회담', 아쉬운 성적..시청률 '주춤'

▲(출처=JTBC '비정상회담')
▲(출처=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국경 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은 전국 유료방송가구시청률 기준 3.2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3.414%보다 0.19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서유리는 가족에 대한 성적인 모욕으로 고소를 진행했던 일과 자신의 소신발언으로 직장 내 불이익을 받았던 경험 등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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