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JTBC '뉴스룸' 화면 캡처 )
박근혜 태반주사 및 안철수 인터뷰 등을 다룬 '뉴스룸'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밤 8시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전국 유료방송가구시청률 기준 8.918%(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이 기록한 5.821%보다 3.097%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SBS '8 뉴스'와 MBC '뉴스데스크'보다도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태반주사 처치가 이뤄진 정황이 확인됐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여기에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된 이야기 등을 나눠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