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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재혼 후 간이회생 신청…"前 남편 빚, 감당 어려워"

▲김혜선(출처=이투데이)
▲김혜선(출처=이투데이)

김혜선이 빚 때문에 간이회생신청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법조계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김혜선이 지난 8월 서울중앙지법에 간이회생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제5회생단독(장철웅 판사)에서 담당하고 있다.

간이회생을 신청한 이유에 대해 김혜선은 "전 남편이 진 빚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지난 9월 김혜선의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각 채권자에게 공고했고, 현재까지 조사가 진행 중이다.

김혜선은 지난 1995년 결혼했으나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04년 재혼했으나 3년 만에 다시 이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해 9월 김혜선은 사업가로 알려진 이모 씨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세간에 큰 화제를 모았고, 지난 5월 결혼했다.

한편 김혜선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 출연 중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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