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도깨비' 이동욱, 킹콩엔터테인먼트)

‘도깨비’ 이동욱의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배우 이동욱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도깨비’ 안개 속에서도 빛나는 저승사자의 이목구비 감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 촬영 현장의 모습이다. 극 중 이동욱은 저승사자 역을 맡아 사람이 죽으면 저승으로 데려간다. 촬영이 시작된 후 이동욱은 잘 생긴 이목구비를 발산하며 차가운 저승사자로 변신했다.

하지만 촬영이 끝난 후에는 훈훈한 외모를 발산하며 제작진들과 리허설을 하는 중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도깨비’에서 이동욱은 시크함과 귀여움을 오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죽은 이와 있을 때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다가도, 도깨비(공유 분)와 만나게 된다면 능청스럽고 엉뚱한 모습을 보여준다.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귀여운 브로맨스와 써니(유인나 분)와의 로맨스도 함께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이동욱 공유 유인나 등이 출연하는 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는 매주 금토 밤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