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도요정 김복주’ 7회 예고(출처=‘역도요정 김복주’ 예고영상캡처)
'역도요정 김복주'가 풋풋한 청춘들의 로맨스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전국기준 4.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이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1회와 비교해서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동시간대 경쟁작 SBS '푸른바다의 전설'과 KBS2 '오 마이 금비'에 밀려 시청률 5% 돌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만클리닉에 다닌 것이 들통난 복주(이성경 분)가 크게 야단 맞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준형(남주혁 분)은 복주가 걱정돼, 복주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