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바다의 전설’ O.S.T Part.5 커버 이미지(사진=젤리피쉬)
성시경표 OST가 또 한 번 통했다.
성시경은 8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어디선가 언젠가’를 발표했다. ‘어디선가 언젠가’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멜론은 3위까지 올라갔다. 같은 날 오전 5시보다 36계단 오른 순위다. 벅스 2위, 몽키3 7위 등 대부분의 음원 사이트에서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순위는 계속 오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성시경이 부른 ‘어디선가 언젠가’는 성시경이 작곡, 김이나가 작사한 노래로, 지난 1일 방송된 6회 분에서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스키장 데이트 장면에 삽입된 바 있다. 인간과 인어의 애틋한 사랑을 대변하는 감정 표현이 인상적이다.
한편, 성시경은 ‘너는 나의 봄이다’, ‘너에게’, ‘너의 모든 순간’, ‘다정하게, 안녕히’ 등 다수의 OST를 히트시키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